기획 & 캠페인
지현우 유인나 고백, 박은영 아나 "신현준은 안돼~"
상태바
지현우 유인나 고백, 박은영 아나 "신현준은 안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0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현우 유인나 고백, 박은영 아나 "부럽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배우 지현우의 고백을 받은 유인나에 대한 부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돌발고백한 소식과 관련해 "지현우씨 남자답고 멋있다. 유인나씨 부럽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어 신현준에게 "그렇다고 신현준씨 나에게 공개적으로 돌발 고백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에서 유인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뒤 소속사와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KBS 2TV '연예가중계'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