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10년 전 뮤비, "다시 봐도 예뻤다"
배우 김현주가 10년 전 뮤직비디오(뮤비)를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주는 지난 7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데뷔 초인 10년 전 출연했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뮤비 출연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얼마 전 노래방에 가서 '벌써 일년'을 불렀는데 아직도 내가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나오더라. 조금 민망했다"면서 10년 전 촬영한 뮤비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주는 이어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봐도 (내 모습이) 예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요즘 걸그룹 중에서 씨스타를 특히 좋아한다"며 "춤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의외로 춤을 빨리 캐치한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춤을 가르쳐줄 수 있을 정도"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년 전 뮤비 일화에 네티즌들을 "김현주 지금도 예쁘다", "10년 전이랑 변한게 없는 듯", "자뻑 종결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브라운 아이즈 '벌써일년'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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