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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서운 후각 "지효 향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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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서운 후각 "지효 향수 냄새가 난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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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서운 후각, "향수 냄새에 뒷걸음질"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무서운 후각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좀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뛰어난 후각으로  송지효의 행방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에서 유일한 인간으로 남은 유재석은 혼자 에이스 지효와 개리를 상대로 레이스를 이어갔다.

개리와 지효는 유재석을 좀비로 만들기 위해 숨어서 그를 기다렸고 유재석은 "지효 향수냄새가 난다"며 뒷걸음질 쳤다. 

이날 유재석은 두 번이나 향수 냄새로 지효의 존재를 알아챘지만 결국 지효아 개리의 협공으로 이름표를 뜯겼다. 

유재석 무서운 후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대단하다", "송지효 향기를 기억하다니", "후각이 예민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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