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HE(Home Entertainment)와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소속 11명으로 구성된 ‘사랑 도시락 천사들’과 사진촬영 봉사단 ‘뷰파인더로 바라본 따뜻한 세상’, 음악밴드 봉사단 ‘목향’, 사내 밴드 등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차와 음료, 식사를 제공하고 사진 촬영과 공연을 펼쳤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인다.
LG전자는 올해 초 임직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 3기를 출범했다. 현재 74개 팀 1천100명이 소속 봉사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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