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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일일찻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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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일일찻집 열어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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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탄자니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서울 역삼동 소재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일일 찻집 ‘카페 러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E(Home Entertainment)와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소속 11명으로 구성된 ‘사랑 도시락 천사들’과 사진촬영 봉사단 ‘뷰파인더로 바라본 따뜻한 세상’, 음악밴드 봉사단 ‘목향’, 사내 밴드 등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차와 음료, 식사를 제공하고 사진 촬영과 공연을 펼쳤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인다.

LG전자는 올해 초 임직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 3기를 출범했다. 현재 74개 팀 1천100명이 소속 봉사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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