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2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모터사이클 마니아와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의 확산과 새로운 레저 활동의 정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라이더 500여명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가했다.
회사 측은 행사에서 바이크 라이더를 위한 에어 클리너 부스를 설치하고, 바운스 게임, 모터사이클 게임, 디너 공연, 보물찾기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올 하반기 출시될 BMW C 600 Sport와 BMW 650 GT의 모터사이클 언베일링 퍼포먼스와 함께 BMW 모토라드 바이크 시승과 액세서리들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펼쳐졌다.
BMW 관계자는 “작년 창원 지역에 11번째 모토라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는 등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향후에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등을 통해 모토라드 고객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