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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임신 "벌써부터 엄마를 도와주는 효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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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임신 "벌써부터 엄마를 도와주는 효자인 것 같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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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박기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올해 엄마가 된다"라고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오랜 기도와 기다림의 응답으로 하나님의 천사를 잉태하였습니다. 안정기가 되어 기쁜소식 알릴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12주고요. 그간 자주 아팠던 건 심한 입덧 때문이었어요.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몸관리 잘해서 이쁜아기 나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무대만 올라가면 시작하던 입덧을 멈추는 것을 보니 벌써부터 엄마를 도와주는 효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당분간 박기영의 마지막 공연이 될 '4인 4색 콘서트 – 오페라 히어로'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박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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