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술버릇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컬투쇼' 녹화에 출연한 박성광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주사(술버릇)가 무엇이냐"고 묻는 DJ 컬투의 물음에 박성광은 "와전될까 무섭다"라며 조심스레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어 박성광은 "술버릇이 스킨십"이라며 "모르는 남자에게도 스킨십, 뽀뽀를 한다. 하지만 다음날 엄청 후회한다"고 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더불어 "감정조절이 안 될 때에는 침이 개처럼 입 옆으로 흐른다”라며 “양옆으로 흐른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성광 술버릇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성광 술버릇 공개 하지 말지", "대박이다", "나도 저러는데", "박성광 술버릇 끔찍하다", "남자에게 스킨십과 뽀뽀까지? 많이 외로운 듯", "박성광 술버릇 공개에 비호감으로 변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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