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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시민 농사체험과 관광지 탐방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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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시민 농사체험과 관광지 탐방투어 실시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6.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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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경기 안양시 평촌동 주민자치회 40명을 초청해 농사체험과 관광지 탐방 등 그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그린투어에 참여한 평촌동 주민 자치회는 친환경 재배단지서 풋고추 따기 농사체험, 염전체험, 우수영 5일장보기와 해남군 브랜드쌀 가공공장'한눈에 반한쌀' OK라이스센터, 화원 e-맑은 김치공장 등 농업생산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땅끝관광지, 대흥사관광지, 우수영 명량대첩지 등을 탐방하고 해남의 대표 먹거리인 닭요리 촌 등에서 음식을 맛보고, 매정리 행복마을 한옥민박에서 숙박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해남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하숙)는 해남쌀로 정성스레 빚은 떡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도권지역 부녀회 등 다양한 고객층과 연계한 그린투어와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해남의 우수한 농수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천혜의 관광지를 널리 알려 많은 탐방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 그린투어는 서울 용산․마포부녀회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 실시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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