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지역 5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 인터넷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와 노인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5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실버 인터넷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버 인터넷 교육은 무료이며 인터넷 초급, 포토샵, 문서실무 등 3개 반으로 각 40명씩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소는 서영대학교 서강관 컴퓨터교실이며 인터넷 초급 및 포토샵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서실무반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각 4시간씩 교육한다.
강사진은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윤배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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