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과 작업한 콜라보리이션 큐브를 닛산 전시장에 공개하는 것으로 12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남 전시장(6/12~6/17), 서초 전시장(6/18~6/24), 부산 전시장(6/25~7/1), 대구 전시장(7/2~7/8), 일산 전시장(7/9~7/15), 분당 전시장(7/16~7/22), 전주 전시장(8/6~8/12), 광주 전시장(8/13~8/19)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고객에게는 데칼 차량의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콜라보레이션 큐브는 스티키 몬스터 랩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골드 컬러의 콘셉트카 1종과 실제 판매되는 6가지 종류의 데칼로 구성됐다.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양정수 부장은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로 변신한 큐브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큐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와 함께, 6월 19일부터 큐브의 숨겨진 공간을 찾는 ‘한눈에 담을 수 없는 큐브의 모든 공간’ 마이크로 사이트도 오픈한다.
마이크로 사이트는 닛산 공식 홈페이지내에 개설되며 시승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바이오 노트북(2명), 소니 TV(1명), 소니 카메라(1명), 소니 캠코더(1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