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기업들이 수납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고, 거래하는 전 금융기관의 모든 계좌에 대해 예금조회와 송금 등을 할 수 있는 기업고객 특화 상품인 ‘우리 모아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모아드림’ 서비스는 기업·상가·아파트·학원·어린이집 등에서 수납업무가 필요한 경우 물품대금 및 학원비 등을 편리하게 입금 받을 수 있는 수납서비스다.
자금 용도별로 5개 수금통장까지 자동으로 장부정리가 가능하고, 이용업체의 카드매출 정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전 금융기관의 계좌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거래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 계좌의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송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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