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SBS '신사의 품격'에서 원조 첫사랑 이미지를 제대로 풍길 예정이다.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에 따르면 박주미가 '신사의 품격' 꽃중년 장동건과 김수로, 이종혁과 김민종의 첫사랑으로 드라마에 등장한다.

박주미의 등장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콜린(이종현)의 지갑에 네 명의 주인공과 박주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비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박주미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박주미는 환한 미소와 함께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에서도 박주미는 4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박주미는 검은색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네 사람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박주미의 도도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미의 방송분은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사진 = 레젤이엔엠코리아)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