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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고현정 평가 "지금은 A-, 영화가 300만이 돼야 A+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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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고현정 평가 "지금은 A-, 영화가 300만이 돼야 A+가 된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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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김수로에게 고마워한 사연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미쓰GO' 언론시사회에서 고현정은 "내가 '고쑈'를 진행하는데 김수로씨가 나에게 A-라고 평가했다. 영화가 300만이 돼야 A+가 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고현정이 영화시장에서 성공해야 마침내 진정한 여배우가 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이 발언에 대해 고현정은 "언제 영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볼까 하는 바람을 처음 갖게 된 계기도 됐다"고 감사의 뜻을 김수로에게 전했다. 

한편, '미쓰GO'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일생일대의 '미션 임파서블'을 펼친다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물이다. 21일 개봉 예정.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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