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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인의 패기 "사람보다 개가 먼저? 이러다 싸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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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인의 패기 "사람보다 개가 먼저? 이러다 싸우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4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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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인의 패기


'개 주인의 패기'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 주인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어느 집 문에 붙어있는 글귀를 찍은 것으로 이 내용이 황당함을 주고 있다.


사진의 내용을 보면 개 주인인 듯한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입니다. 강아지가 짖게 되면 다른 집에 피해가 생기니 복도에서 뛰거나 큰소리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시끄럽게 짖는 일이 없습니다. 이웃끼리 감정 상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놓은 것이니 이해해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적어놓았다.


이는 개가 짖기 때문에 이웃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


이 '개 주인의 패기' 게시물에 "사람보다 개가 먼저", "주인이 패기가 있네", "이웃끼리 감정 상하는 일이 오히려 생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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