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배우 손현주과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보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 남자분이 나타나셨음!"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보아는 "바로 손현주 선배님. 와, 진짜 최고!"라고 덧붙이며 손현주 앓이를 인증했다.
현재 손현주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형사 백홍석 역을 맡아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과 분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보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현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출연 중이다.
극중 백홍석 역의 손현주는 가정을 잃은 한 남자의 심정을 혼을 담은 연기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딸을 잃고 이로 인해 아내까지 잃게 된 형사 백홍식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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