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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 3D, "중국과 일본 관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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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 3D, "중국과 일본 관심 보인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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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 3D 포부, 중국에 아리랑 다시 알릴 것

심형래가 ‘디워’ 3D 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심형래는 JTBS ‘탐사코드J’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디워 3D 영화를 준비 중에 있다”며 “중국과 일본의 배급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래는 또 "현재 ‘디워2’ 시나리오 작업이 대부분 완성된 상태"라며 차기작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 "미스터 빈과 함께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영화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디워’ 엔딩곡으로 ‘아리랑’을 사용했던 것과 관련 심형래는 "디워 3D판을 통해 중국 전역에 아리랑을 다시 알릴 것"이라며 최근 중국이 ‘아리랑’을 무형 문화재로 등록해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한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심형래 디워3D 소식은 오는 17일 JTBC ‘탐사코드J’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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