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남이섬 데이트
방송인 김국진이 첫 소개팅에서 남이섬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은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가졌다.
김국진은 이날 방송에서 전직 승무원 필라테스 강사 권지원씨와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소개팅녀를 만나기 전 기차 안에서의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과 달리 권 씨에게 혈액형, 취향을 묻는 등 적극적으로 소개팅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춘천에 도착해 식사를 하고 보트를 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국진은 남이섬에서 산책을 즐기다 먼저 권씨의 손을 잡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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