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사진
배우 소지섭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박은경 김환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소지섭의 모교를 찾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과거 수영선수로 활약해 공개된 사진에서 탄탄해 보이는 몸매와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의 중,고등학교 시절 수영 선생님은 소지섭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참 내성적이고 착한 아이였다. 말도 없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묵묵히 운동만 했다. 선수들 주장 하면서 나를 많이 도와줬다" 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표현을 잘못하고 조용하고 소극적인 학생이어서 연예인이 될 줄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 세 번의 동메달을 땄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지섭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오 멋지다", "수영선수였구나", "어릴때도 미남이었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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