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우디, 디젤 하이브리드로 르망 24시간 레이싱 제패
상태바
아우디, 디젤 하이브리드로 르망 24시간 레이싱 제패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6.18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디가 사상 처음으로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로 르망 24시간 레이스 시상대를 점령했다.

아우디는 지난 16일(현지시간)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제80회 르망24시간 레이스에서 1,2,3위를 휩쓸며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레이스에서 아우디는 사상 처음으로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출전시켜 우승을 일궜다.

회사 측은 이번 우승으로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TFSI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및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과 비교해 최고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한편 르망24시간 레이스는 올해로 80회째를 맞이했다. 대회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행하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올해는 20만명이 관중이 운집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