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및 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해 왔던 제도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을 평가해 기준을 통과할 경우 인증을 부여한다.
KT는 이번 인증평가에 대비해 품질(가용성, 확장성, 성능)과 정보보안(데이터관리, 보안) 및 기반관리(서비스지속성, 서비스지원) 분야의 105개 인증항목에 대해 지난 5개월간 정책수립,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KT는 고객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가장 우려하는 안정성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가용성 99.5%로 약관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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