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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마지막 무대 "애프터스쿨의 리더로서 행복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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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마지막 무대 "애프터스쿨의 리더로서 행복했다!" 눈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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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마지막 무대

애프터스쿨 가희가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7일 일본 도교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졌다.


특히 애프터스쿨을 졸업하는 가희가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가희는 이날 마지막 솔로 무대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다. 졸업 뒤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의 마지막 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5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 백'으로 컴백한다.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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