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의 이상과 현실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내가 셔플댄스 출 때’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첫 번째 ‘내가 셔플댄스 출 때’ 영상에서는 금빛 로봇 복장을 입은 사람이 화려한 발동작과 함께 멋진 춤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내가 셔플댄스 출 때’의 현실 영상'은 어린이용 캐릭터인 텔레토비의 보라돌이가 춤 추는 영상이 담겨 있는데, 둔한 움직임이 웃음을 자아낸다.
보라돌이가 큰 덩치로 초원에서 뛰어 다니며 둔하게 몸을 흔들고 팔을 휘젓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한편, ‘내가 셔플댄스 출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만약 셔플댄스를 춘다면 보라돌이와 같은 모습이겠지?”, “금빛로봇보다 보라돌이에 공감이 많이 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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