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홍석천 심경고백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상태바
홍석천 심경고백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9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석천 심경고백

배우 홍석천이 심경고백을 해 화제다.


배우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어서. 축복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예쁘게 웃으며 살고 싶어서. 사랑도 일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결정들인데. 사람들은 날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신기한 구경거리가 아닌 사람 홍석천으로 봐주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마음이 차다. 웃음이 어색하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홍석천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18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홍석천의 남자친구는 네티즌들의 과도한 신상털기를 못견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석천의 결별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또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자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심경고백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