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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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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대상 수상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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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9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상청 주최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매년 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기상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는 항공기 운항에서 기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운항을 위한 관련 조직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시아나는 첨단 종합통제센터(OCC, Operations Control Center) 구축, 신 비행계획시스템 도입 및 지역기상 전문가 조직 운영 등을 통해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통제센터 구축 이후 위험기상에 의한 회항횟수가 1만편당 7~11회에서 4~6회로 감소했고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한 신 비행계획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60억원, 지역기상 전문가를 활용한 기상분석으로 연간 2억5천만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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