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 슈퍼주니어 6집 앨범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강인이 7월 초 슈퍼주니어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며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강인은 입대전 사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도덕성이 결여 돼 군입대를 선택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7월 발매할 6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특 군입대 전 6집 앨범 발매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슈퍼주니어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강인 역시 이에 동참해 오랜만에 슈퍼주니어 일원으로 돌아올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강인과 함께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 중에 있다"며 " "여름에 맞는 슈퍼주니어 특유의 신나는 댄스곡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작년 8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 이후 11개월 만에 나오는 것이며 최근 슈퍼주니어는 경기 남양주시 인근에서 강인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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