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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JYP 거절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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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JYP 거절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거절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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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JYP 거절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에릭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에 내가 노래하는 영상을 본 JYP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며 “JYP 뉴욕 오디션이 치러지니 참가해보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에릭남은 “그때 대학교 1학년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 해서 지금 아쉬운 마음이 들거나 하진 않다” 덧붙였다.

당시 에릭남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노래 영상을 게재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고, 에릭남의 영상을 접한 JYP측에서 먼저 오디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남 JYP 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가 정해져 있던 건가?”, “에릭남한테 JYP가 오디션 제의한 것 보면 떡잎을 알아봤나 보다”, “에릭남 JYP 거절한 덕분에 ‘위대한 탄생2’ 나온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릭남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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