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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 일본 상륙 전망 "우리나라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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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 일본 상륙 전망 "우리나라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으로 보여"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06.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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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탈림(TALIM)'이 일본 열도를 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제4호 태풍 구촐(GUCHOL)에 이어 17일 중국 잔장 남남동쪽 해상에서 발달한 제5호 태풍 탈림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제4호 태풍 구촐이 19일 저녁 일본 오사카 부근에 상륙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후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돼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밝혀졌다.

태풍 간접적 영향으로 남해상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20일 새벽에는 제주해상과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5호 태풍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가장자리'를 뜻하는 이름이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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