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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내달 14일 채움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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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내달 14일 채움콘서트 개최
  • 임민희 기자 bravo21@csnews.co.kr
  • 승인 2012.06.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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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싸이, 자우림, 김태우, 씨스타, EXO-K 등 5팀의 가수가 출연하는 여름콘서트를 연다.

농협카드는 NH농협금융지주 출범 등을 기념해 내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2 NH농협카드 채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NH농협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콘서트 무료 입장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고, 이중 총 3천명의 회원을 추첨해 콘서트 입장권 1인 2매를 제공한다. 단, 응모기간 카드사용액 상위 500명은 추첨없이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NH농협은행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각 지역의 회원들을 초청하는 '채움콘서트 버스 투어' 이벤트를 실시해 지방 회원의 문화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채움콘서트 버스 투어'는 문화 서비스를 여행 컨셉과 접목시켜, 초청 회원들을 콘서트 전용 버스로 각 지역에서부터 공연장까지, 행사 종료 후에는 다시 귀향까지 에스코트하는 풀패키지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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