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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뚱뚱한 나라는 미국, '독특한 러브스토리' 수잔나 에멘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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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뚱뚱한 나라는 미국, '독특한 러브스토리' 수잔나 에멘 다시 화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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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뚱뚱한 나라가 미국으로 조사된 결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언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의 러브 스토리'로 화제가 됐던 수잔나 에맨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대 위생열대 의과대학원 연구팀이 최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 비만 인구의 33%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이 평균 80.7kg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 인구의 체질량지수(BMI)와 몸무게를 계산한 결과 평균체중은 62kg이었고, 지역별로는 북미지역 80.7kg, 오세아니아 74.1kg, 유럽 70.8kg, 라틴아메리카67.9kg, 아프리카60.7kg, 아시아인 57.7kg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고열량의 식단을 소화중인 수잔나 에맨 역시 미국인이다.

현재 520파운드의 몸무게로 비공식 최고의 비만녀로 등극한 그녀는 직업이 요리사인 파커 클라크와 사랑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초대형 웨딩드레스는 제작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 에맨은 요리사인 파커 클라크(35)와 약혼했으며 올해 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사진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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