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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로 수송요원 튕겨져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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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로 수송요원 튕겨져 즉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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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현금수송차량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교통사고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3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부개 사거리 교통살인사건 김여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영상에는 길가에 정차해 둔 현금 수송차량을 흰색 차가 들이받으면서 수송 요원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고로 현금수송차량 직원 한 명은 즉사했고, 다른 한 명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차량 운전자 여성(55)은 당시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잘못하면 끔찍해", "운전 졸면서 하면 인생 끝나~", "안타까운 생명이 희생됐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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