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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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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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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잠을 자다가 편하게 죽었다"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잘 알려진 요다가 숨졌다.

해외 언론은 16일(현지시간) 15세로 숨을 거둔 가장 못 생긴 개 요다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 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에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라는 타이틀를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수면을 취하던 도중 비교적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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