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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덧칠된 새 스포티지R, 아무도 책임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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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덧칠된 새 스포티지R, 아무도 책임안져
[노컷고발]도색 이상 확인하고도 '전산이력 없다' 외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4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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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직접 광주 출하장에서 확인 후 인수했는데 3월 중순쯤 새차를 하다 본넷 도색이 발해 있고 광이 죽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사업소에 차량을 가져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도색 담당자 분이 현미경으로 보더니 덧칠된 거라고 합니다. 너무 황당해 하고 있자 "확인은 광주 공장에서 해야 한다", "덧칠 됐을 경우 전산에 이력이 남는다"라며 연락을 기다리라 하더군요.

헌데 다음날 사업소에서 연락이 와서는 "공장에서는 덧칠을 하지 않았다. 내역이 없다"라는 설명을 하며 달리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네요.

재수가 없으려니 하고 타려고 했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제보자=신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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