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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생겨 보일 때 "꼭 약속이 없을 때만 괜찮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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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생겨 보일 때 "꼭 약속이 없을 때만 괜찮아 보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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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을 단 6컷으로 이루어진 웹툰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6컷으로 이뤄진 웹툰으로 ‘내가 잘생겨 보일 때’를 6가지 경우로 나눠 표현해 놓은 것이다.

밤에는 왠지 내가 잘생겨 보일 때이고, 약속이 없는 날도 내가 잘생겨 보일 때이다.

이어 추한 날에는 꼭 아는 사람과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치고, 거울 볼 때는 내가 멋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면 얼굴이 추하다는 사실도 만화로 묘사돼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내가 잘생겨 보일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잘생겨 보일 때는 밤에 운동한 다음 샤워하고 나왔을 때”, “내가 잘생겨 보일 때는 없다”, “내가 잘생겨 보일 때는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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