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MBC 파업 언급 “국민의 마음..”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MBC 파업 언급이 화제다.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마친 뒤 MBC 파업 145일 만에 첫 MBC 파업 공식 입장을 언급한 것.
박 전 비대위원장은 "파업이 징계 사태까지 간 것은 참 안타까운 일로 MBC 노사가 서로 대화로 슬기롭게 잘 풀었으면 좋겠다"며 "결국 장기화되면 가장 불편해지고 손해 보는 게 국민 아니겠는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라고 MBC 파업을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박근혜 MBC 파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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