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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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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 실시
  • 이성희 기자 dlwlstml@hanmail.net
  • 승인 2012.06.24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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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강주미(클라라 주미 강) 씨와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의 예원학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강주미 씨가 미래음악가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나의 음악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또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강 씨가 함께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했고, 이어 강 씨는 현장에서 크라이슬러의 'Recitative & Scherzo'를 솔로 연주를 했다.

강 씨는 5세에 함부르크심포니와 협연, 7세에 줄리아드 음악원 예비학교에 입학하는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중 하나인 미국 인디애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이다.

그는 현재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숨'의 모델로 활동중인 것이 인연이 되어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에 참여하게 됐다.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악기제공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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