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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첫 여성 해외지점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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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첫 여성 해외지점장 탄생
  • 유성용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6.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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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창사 이래 최초로 첫 여성해외지점장이 탄생했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장윤희(43) 공항서비스운영팀 차장을 내달 1일자로 히로시마공항서비스지점장으로 발령했다.

장 차장은 1989년 입사해 줄곧 공항서비스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일본 나리타공항서비스지점하기도 했다.

2009년 귀국 후에는 공항서비스운영팀에서 공항서비스 운영절차 개선 및 신규절차 수립, 해피맘서비스, 효서비스, 유모차커버서비스 등 공항특화서비스 개발 및 운영 , 신규 취항지 공항 운영지원 등 공항서비스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펼쳐왔다.

장 차장은 "감성리더십으로 히로시마공항서비스지점을 맡아 잘 이끌겠다"며 "일본에서 아시아나항공,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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