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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절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200만원 든 지갑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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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절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200만원 든 지갑 슬쩍~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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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절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탤런트가 수표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친구의 집에서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모씨(41)의 집에 놀러갔다가 200만원 가량의 돈이 든 지갑을 훔쳤다.


이후 최 씨는 은행에서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출금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없어진 수표를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이미 출금된 사실을 알았다. 평소 친하던 지인이 훔쳐간 사실을 확인한 김씨가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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