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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떼죽음, 104년 만의 가뭄으로 생태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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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떼죽음, 104년 만의 가뭄으로 생태계 위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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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떼죽음

최악의 가뭄으로 잉어가 떼죽음을 당했다.


최근 104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 발생하면서 충남 태안군 시우치 저수지 저수율이 20%이하로 떨어져 잉어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잉어 떼죽음 뿐 아니라 바지락이 폐사했고, 굴과 홍합 등의 해산물 채취가 중단 됐다


기상청은 최악의 가뭄은 한반도 고기압으로 인해 비를 가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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