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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글씨체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더니 글씨도 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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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글씨체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더니 글씨도 잘 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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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의 글씨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도진(장동건 분)은 카페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서이수(김하늘 분)에게 '오늘 선약은 서이수 씨에요’라고 적어 화가 풀렸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 메모를 통해 장동건의 자필 글씨체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장동건이 결의문을 작성하는 장면에서도 그의 반듯하고 개성 있는 글씨체가 포착된 바 있다.

장동건의 우월한 글씨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 그는 친필사인이나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통해 멋진 글씨체를 선보여왔다.

이에 장동건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글씨체 멋있네”, “장동건 글씨체까지 멋있고, 도대체 안 잘난 게 뭐야?”, “장동건은 진짜 엄친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동건 글씨체와 유리창 키스로 시선을 끈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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