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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루머 해명 "공짜로 밥 주는 집이라 그런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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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루머 해명 "공짜로 밥 주는 집이라 그런 소문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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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루머 해명


배우 고두심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고두심이 고향 제주도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은 고두심에게 “한라산과 제주도 땅 대부분이 고두심 땅이라던데”라며 고두심의 루머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두심은 “과거 아버지가 물물교역을 하셨다. 서울 명동과 비슷한 번화가 칠성로 땅을 살 수 있을 정도였지만 두 분 모두 농부의 자식이라 논과 밭을 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냥 밭을 사고 큰 집을 지었다. 당시 대학생들이 무전여행을 많이 왔는데 공짜로 밥을 주는 집이었기 때문에 많이들 찾아왔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났던 것 같다" 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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