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이별 고백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초 직장인이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6개월 정도 교제를 했는데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이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김동완은 결혼하고 싶은 상대에 대해서 필연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이 아닌 이상 연예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 이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한 게 있는데 왜 연예인들은 사귈 땐 인정 안 하면서 나중에 이별을 고백하지?”, “김동완 이별 고백 깜짝이야. 그나마 짧은 사랑이라 다행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7월 5일 개봉되는 영화 <연가시>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