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병원 취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최성국이 병원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K리그 승부 조작 가담 혐의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최성국이 분당의 한 병원에 취직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평소 친분이 있던 병원장의 권유로 병원 원무과에서 일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성국은 대한축구협회와 FIFA(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선수생활 영구제명, 5년 간의 보호관찰, 사회봉사 50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최성국 병원 취직,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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