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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씹을 껌 들은 초대형 자판기 등장 "사는 사람이 있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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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씹을 껌 들은 초대형 자판기 등장 "사는 사람이 있긴 하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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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씹을 껌이 담긴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는 총1만4450개의 껌이 들어있는‘껌볼 머신’이라는 자판기를 개발해 화제가 됐다.

평생 씹을 껌의 양답게 이 초대형 껌 자판기에는 14,450개의 껌볼이 들어 있다. 높이 210cm에 지름 106cm의 크기를 자랑하는 껌 자판기는 손잡이를 돌리면 껌이 나오는 방식이다.

자판기의 가격은 3900달러(한화 약 450만원)를 넘는 금액에 달한다.

한편, 평생 씹을 껌이 담긴 자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 씹을 껌 양 어마어마하구나”, “진짜 평생 씹을 껌이네”, “별 의미는 없네”, “애들은 좋아하겠네”, “평생 씹을 껌 자판기 사는 사람은 있으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Hammacher Schle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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