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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이경규에게 화장비법 전수 "얼굴이 푸석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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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이경규에게 화장비법 전수 "얼굴이 푸석해 보여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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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화장을 지우지 않는다는 '화장떡칠녀'가 이경규에게 화장비법을 전수했다.


2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장을 3년 간 하지않았다는 '화장떡칠녀'가 등장했다.


이날 '화장떡칠녀'는 이경규에게 "피부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화장을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날 덧칠을 하라고 권했다.


이어 "화장을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덧바르면 이미 그려져 있는 눈썹이나 아이라인 등 때문에 화장이 훨씬 수월하고 피부도 좋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이경규에게 "화장을 좀 해야 한다.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 나이가 되면 어쩔 수가 없다. 나는 화장을 살짝 하고도 방송이 끝나면 바로 지운다"고 하자 화장떡칠녀는 "지금 화장을 하신 거냐? 그럼 오늘 지우지 마시고 내일 또 해라"라며 자신의 화장법을 전수했다.


또 이날  '화장떡칠녀'는 "화장 덧칠을 위해 소주미스트를 사용한다"며 “소주는 마시는 게 아니라 뿌리는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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