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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딸 공개 "딸 얻으려고 나무인형 9개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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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딸 공개 "딸 얻으려고 나무인형 9개 묻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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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딸 공개 화제


손병호는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늦둥이 둘째딸과 첫째딸을 공개했다.


손병호는 첫 등장부터 둘째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병호는 "늦둥이 딸이라 더 예쁘다. 아침에 아빠 나간다고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 씨는 "마흔에 첫째 딸을 처음 낳았다. 나무 인형을 9개 만들어 산에서 묻기도 했다. 그렇게 얻은 어려운 아기다. 그리고 계획도 없이 태어난 아기가 둘째 딸이다"라며 자식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아빠를 꼭 닮았네요", "딸바보 여기 한 명 추가요", "웃는 모습이 똑 닮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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