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대한생명 대표이사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콜센터 일일 상담원으로 나섰다.
차 대표는 지난 26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대한생명 서울콜센터를 찾아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을 나누는 등 일일 상담원으로 활약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지급, 보험료납입 등 상담원과 고객의 실시간 상담내용을 이어폰으로 듣고, 직접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차 대표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작은 의견이라도 귀 기울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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