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119km의 강속구 시구로 야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2012 팔도 프로야구’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태성은 시속 119km의 강속구를 던져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멋진 시구를 보여준 이태성은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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