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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남자랑 놀지마" 홧김에 오피스텔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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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남자랑 놀지마" 홧김에 오피스텔 방화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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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28일 애인의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등)로 김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28일 오전 2시 7분께 전남 순천시 인제동의 한 오피스텔 객실 침대에 1.5L 휘발유 2~3통을 붓고 불을 질러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불을 낸 직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자친구 A(27)씨가 다방에서 일하며 손님들과 늦게까지 어울리는 것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불을 냈다는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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