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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꺾을 수 없는 꽃' "지현우는 팬으로서 좋아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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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꺾을 수 없는 꽃' "지현우는 팬으로서 좋아했을 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6.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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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꺾을 수 없는 꽃' 지현우


송은이의 '꺾을 수 없는 꽃' 발언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은이는 이상형 지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상형이 지현우인 송은이에게 "지현우의 열애설 소식을 듣고 어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송은이는 이에 대해 "'꺾을 수 없는 꽃'이다. 팬으로서 좋아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본인은 꺾고 싶었는데 못 꺾은 것이다. 그러고 보니 유인나와 송은이가 닮은 것 같다.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송은이의 '꺾을 수 없는 꽃' 발언에 네티즌들은 "송은이 안타깝네", "지현우가 이상형이었구나", "눈이 높으신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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