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흉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10대 흉가를 소개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세계 10대 흉가’ 게시물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10대 흉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세계 10대 흉가 게시물에 의하면 인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은 반가라, 스코틀랜드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에든버러 성, 미국 테네시주 벨농장, 자메이카 로즈홀, 900년동안 180명의 사람들이 1층 난간서 목을 매 자살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영국 악명높은 흉가, 많은 유골들이 있는 파리 지하묘지가 있다.

또한, 지난 200년동안 건물주 7명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여 현재 방치된 영국 흉가, 영국 런던타워, 영화 '샤이닝'의 모델이 된 호텔, 마지막으로 전문가들도 인정한 영국 볼 리렉토리 흉가 등이 꼽혀 있다.

이들 세계 10대 흉가들의 공통점은 왕족이나 귀족들의 모습을 한 귀신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들 흉가의 집주인 모두 원인 불명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계 10대 흉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10대 흉가 진짜인가? 귀신이 있나?”, “세계 10대 흉가 겉보기엔 그리 안 무서운데”, “세계 10대 흉가 체험 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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